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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필수 프로그램 알프레드 Alfred 추천 및 사용 방법 - 팁 공개

맥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언젠간 한번쯤은 알프레드(Alfred) 라는 프로그램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맥에서는 기본적으로 윈도우의 검색 기능과 비슷한 Spotlight를 제공합니다. 윈도우 검색보다는 Everything이라는 프로그램과 비슷합니다. 파일과 폴더를 인덱싱하고 빠르게 검색하기 위함의 목적이 가장 큽니다.
하지만 알프레드는 빠른 검색 속도는 물론이고 여러 강력한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물론 순정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고 저 또한 순정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알프레드를 몇번 사용하시고 나면 이게 거의 순정이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마치 압축 프로그램에서 맥북에서 필수로 keka를 사용하는 것 처럼 알프레드를 사용하시게 될겁니다.

 

알프레드를 설치하시고 실행해서 alt + space 단축키를 입력해 보시면 알프레드 검색창이 나옵니다. spotlight와 비슷하게 닮아 있지만 알프레드는 이 창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알프레드를 설치하셨으면 필수로 사용하면 좋은 기능 몇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워크플로우

알프레드에서 워크플로우는 가장 강력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기본적으로 만들어서 사용해야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워크플로우를 가져다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으로 네이버 검색엔진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alfnaversearch 를 사용하시면 조금더 편하게 네이버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네이버 검색 기능을 조금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s://github.com/Kuniz/alfnaversearch

 

GitHub - Kuniz/alfnaversearch: Naver Search Workflow for Alfred (알프레드 네이버 자동완성 워크플로우)

Naver Search Workflow for Alfred (알프레드 네이버 자동완성 워크플로우) - GitHub - Kuniz/alfnaversearch: Naver Search Workflow for Alfred (알프레드 네이버 자동완성 워크플로우)

github.com

알프레드 기능을 키고 na 검색어 이 형식으로 사용합니다. nak 를 사용하면 사전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치가 되면 이렇게 네이버 안에 여러 워크플로우가 생성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na macbook 을 입력해 보면 아래에 여러 연관검색어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클립보드 히스토리

내가 설정한 기간동안 내가 복사한 텍스트, 이미지, 파일 등을 보관해주는 기능입니다. 내가 만약 실수로 삭제하거나 기억이 나지 않는 파일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features 에 들어와서 clipboard history 를 들어와 보시면 텍스트, 이미지, 파일에 날짜를 지정하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에 최대 저장할 기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클립보드 히스토리 기능의 단축키는 기본적으로 command + option + c 입니다. 열어보시면 내가 사용한 기록들이 저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검색 기능

검색기능인데 PC 내에 있는 파일 폴더 검색은 물론이고 구글이나 유튜브,네이버 등의 검색을 알프레드에서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구글, 네이버, 쿠팡, 유튜브에서 검색할 수 있게 세팅해 두었는데 이렇게 세팅하는 방법은 다음시간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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